하노이는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에서 유일하게 AFC에서 인정하는 프로축구단이다. 2006년 3월에 창단하였으며 2007년 베트남 슈퍼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현재는 V리그 1에 속해 있으며 홈구장은 하노이FC 스타디움을 사용하고 있다. 하노이의 주요 라이벌은 하이퐁, 비엣텔, 후에 FC이다. 이 팀은 베트남 슈퍼컵에서 3번, 베트남 컵에서 2번, V리그 2에서 3번 우승하였다. 하노이는 2019년 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였고 조별리그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 다롄 프로, 우라와 레즈와 함께 B조에 속하였다. 하노이는 조별리그에서 1승 2무 3패를 기록하며 3위를 기록하여 16강 진출에 실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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