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얏

FC 아라라트 예레반(아르메니아어: Ֆուտբոլային Ակումբ Արարատ Երևան)은 아르메니아 예레반의 축구 클럽으로 현재는 아르메니아 프리미어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1935년 스파르타크라는 이름으로 창단되었으며 1963년 지금과 같은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소비에트 연방 시절인 1949년부터 1950년까지, 1960년부터 1963년까지, 1965년부터 1991년까지 소비에트 톱 리그에 참가한 경력이 있다. 1973년 소비에트 톱 리그와 소비에트 컵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1975년 소비에트 컵에서 다시 한 번 우승을 차지했다. 1973년 소비에트 연방 리그 우승 팀 자격으로 1974-75 유러피언컵에 참가했는데 8강전에서 서독의 바이에른 뮌헨에 합계 1-2로 패배했다.

아라랏(Ararat)은 아르메니아의 프로 축구 클럽이다. 에레반을 연고지로 하며, 1935년에 창단되었다. 아르메니아 프리미어리그에 참가하고 있으며, 2009년, 2010년, 2013년에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홈경기장은 한라페타칸 스타디움이다. 아르메니아의 대표적인 클럽으로, 소련 시절에는 소비에트 톱 리그에서 우승한 경력도 있다.

아라랏은 1935년에 에레반의 스파르타크 클럽과 디나모 클럽이 합병하여 창단되었다. 창단 당시부터 소비에트 톱 리그에 참가했고, 1949년에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1954년, 1973년에 다시 우승하며, 소비에트 리그에서 가장 많은 우승 횟수를 기록한 클럽 중 하나가 되었다.

1991년 소련이 붕괴되면서 아르메니아가 독립국이 되었고, 아라랏은 아르메니아 프리미어리그에 참가하게 되었다. 아르메니아 독립 이후에도 아라랏은 아르메니아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2009년, 2010년, 2013년에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아라랏은 아르메니아의 대표적인 클럽으로, 아르메니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많은 선수들이 아라랏에서 배출되었다. 또한, 아라랏은 유럽 클럽 대항전에도 참가한 경력이 있다. 1974-75 시즌에 유러피언 컵에 참가했으며, 1982-83 시즌에는 UEFA 컵위너스 컵에 참가했다.

아라랏은 현재 한라페타칸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한라페타칸 스타디움은 1935년에 개장했으며, χωρητικότητα는 14,40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