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 로드러는 미국 프로 농구 팀으로 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마이너 리그 팀이다. 이 팀은 2002년부터 2013년까지 NBA 경영부와 스퍼스가 공동 소유했으며, 현재는 스퍼스가 단독 소유하고 있다.
로드러는 텍사스주 그랜드프레리에 홈 경기장을 두고 있으며 훌륭한 성적을 거 Dwayne Jones 상을 두 번 수상했으며, 2007년에는 NBDL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로드러는 스퍼스의 선수들이 경험을 쌓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로드러는 NBDL에서 가장 성공적인 팀 중 하나로 간주되며, 많은 선수들이 로드러를 거쳐 NBA에 진출했다.
로드러의 팀명은 팀의 홈 경기장이 있는 그랜드프레리의 별명인 "Rodeo Capital of the World"에서 유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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