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은 이탈리아를 대표하여 국제 농구 경기에 참가하는 농구 팀이다. 이탈리아는 1936년 하계 올림픽에서 데뷔했으며, 그 후로 13번의 올림픽과 38번의 유럽 선수권 대회에 참가했다.

이탈리아는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7위, 1948년 런던 올림픽에서 17위,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5위에 올랐다.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는 1983년, 1999년, 2003년에 우승했으며, 1985년, 1991년, 1997년, 2001년에 준우승했다.

이탈리아의 최고 득점자는 2,798점을 기록한 다미아노 라달리노이다. 최고 리바운더는 1,305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한 디노 메네긴이다. 최고 어시스턴트는 1,176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안드레아 보누치이다.

이탈리아는 2023년 FIBA ​​농구 월드컵에 출전할 예정이며, 2024년 하계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