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규 ESC

프랑스 소커팀 "롱규 ESC"는 프랑스의 세느마리팀(Seine-Maritime)에 위치한 코뮌인 롱귀유(Longueil)에 연고지를 두고 있는 축구 클럽입니다. 현재는 프랑스 아마추어 풋볼 리그의 4부리그인 프랑스 아마추어 챔피언십 2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롱귀 ESC는 1922년에 창단되었으며, 홈 경기장은 스타드 윌리앙 베르게(Stade William Berger)입니다. 클럽의 유니폼은 빨간색과 파란색 줄무늬 상의와 흰색 반바지, 파란색 양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롱귀 ESC는 아직까지 메이저 타이틀을 획득한 적이 없지만, 쿠프 드 프랑스(Coupe de France)와 쿠프 드 라 리그(Coupe de la Ligue)에서 각각 1번씩 결승에 진출한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클럽은 1998년에 UEFA 인터토토컵(UEFA Intertoto Cup)에서 우승한 적이 있습니다.

롱귀 ESC는 프랑스 축구에서 유명한 선수를 배출한 클럽으로, 티에리 앙리, 로베르 피레스, 비센테 리자라주, 파트릭 비에라, 니콜라 아넬카 등이 이 클럽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롱귀 ESC는 재정난을 겪고 있으며, 2018년에는 파산 위기에 처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클럽은 서포터들의 도움으로 재정난을 극복하고 현재까지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