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 하파리 아바즈(아랍어: نادي ملي حفاري الأهواز, Melli Haffari Ahvaz Football Club)는 아바즈에 위치한 이란의 축구 클럽입니다. 이 클럽은 2006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이란 프로 리그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멜리 하파리 아바즈는 이란 하자피 컵에서 2회 우승(2011-12, 2015-16)한 경력이 있으며, 2011년에는 AFC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팀의 홈구장은 타흐티 스타디움으로, 수용 인원은 30,000명입니다. 멜리 하파리 아바즈의 주요 라이벌은 에스테글랄 아바즈와 فولاد Khuzestan입니다.
팀의 별명은 "석유노동자들"입니다. 이 별명은 멜리 하파리 아바즈가 석유 산업 노동자들에 의해 설립되었기 때문입니다.
멜리 하파리 아바즈는 젊고 유망한 선수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선수는 이란 U-23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인 알리레자 자한바크슈와, 이란 프로리그 2016-17 시즌 최다 득점자였던 골리자데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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