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브ГУ 크라스노야르스크 여성 농구 팀(러시아어: ЖБК СибГУ Красноярск)은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에 연고지를 둔 프로 여성 농구 팀이다. 현재는 러시아 여자 농구 리그인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에 참여하고 있다.
시브ГУ 크라스노야르스크는 2002년에 창단되었으며, 2003-04 시즌부터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에 참가하기 시작했다. 팀은 2009-10 시즌에 첫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1-12 시즌과 2012-13 시즌에는 2연패를 달성했다.
시브ГУ 크라스노야르스크는 러시아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다수 배출했으며, 2012년에는 런던 올림픽에 참가했다.
팀의 홈 경기장은 이바노프 스포츠 팰리스이며, 수용 인원은 4,500명이다.
시브ГУ 크라스노야르스크의 현재 감독은 오타르 투루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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