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바리 클럽은 네팔의 카트만두를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으로 현재 네팔 내셔널 리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1960년에 창단되었고 구단의 전통적인 색깔은 빨간색과 검은색입니다.
반스바리 클럽은 네팔 내셔널 리그 우승 3회와 카트만두 리그 우승 3회를 기록했으며, 네팔 FA컵 결승에 3번 올랐습니다. 또한, AFC 프레지던트컵에 2번 출전했으며, 2008년에는 준결승까지 진출했습니다.
반스바리 클럽은 네팔 국가대표팀에 많은 선수를 배출했으며, 현재 네팔 국가대표팀의 주장인 비라트 추트리와 부주장인 로히트 찬드가 반스바리 클럽 출신입니다.
반스바리 클럽은 네팔 축구에서 가장 성공적인 클럽 중 하나이며, 네팔 국가대표팀의 주요 공급원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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