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헤임 TF(Ranheim TF)는 노르웨이 중부 트론헤임에 위치한 축구 클럽입니다. 1901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 노르웨이 2부 리그인 엘리테세리엔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란헤임 TF는 1983년에 처음으로 노르웨이 컵 결승에 진출했지만, 모스 FK에게 2-3으로 패배했습니다. 그 후 2017년에 다시 노르웨이 컵 결승에 진출했지만, 로센보르그 BK에게 2-4로 패배했습니다.
란헤임 TF는 또한 유럽 대회에도 여러 번 출전했습니다. 2016-17 시즌에는 UEFA 유로파리그에 출전했지만, 1차 예선에서 에이커 피오렌티나에게 패배했습니다. 2018-19 시즌에는 UEFA 유로파리그에 다시 출전했지만, 1차 예선에서 슈켄디야에게 패배했습니다.
란헤임 TF는 현재 노르웨이 축구 협회의 회원이며, 트론헤임에 위치한 란헤임 스타디온에서 홈 경기를 치릅니다. 란헤임 스타디온은 1921년에 개장했으며, 수용 인원은 2,000명입니다.
란헤임 TF의 홈 유니폼은 흰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정 유니폼은 검은색 상의와 흰색 하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란헤임 TF의 상징은 검은색과 흰색의 방패이며, 방패 중앙에는 빨간색과 흰색의 축구공이 그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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