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마르 미시오네스(스페인어: Miramar Misiones)는 우루과이의 축구 클럽으로, 콜로니아데파르타멘토의 수도 콜로니아델사크라멘토에 연고지를 두고 있다. 1952년 3월 23일에 창단되었으며, 현재 우루과이 프리메라 리가에 참가하고 있다.
미라마르 미시오네스는 195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우루과이의 축구계에서 주요 세력이었다. 1958년에는 우루과이 프리메라 리가에서 우승했고, 1960년에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결승전에 진출했다. 그러나 1970년대 이후 성적이 부진해졌고, 1980년대에는 세군다 디비시온으로 강등되었다.
2000년대 초반에 미라마르 미시오네스는 다시 프리메라 리가에 복귀했고, 2006년에는 코파 수다메리카나에 진출했다. 그러나 2010년대 초반에 다시 세군다 디비시온으로 강등되었고, 현재까지 프리메라 리가로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미라마르 미시오네스의 홈 경기장은 에스타디오 에우세비오 멘데스이다. 이 경기場は 1950년에 개장했으며, 수용 인원은 10,000명이다.
This website stores data such as cookies to enable site functionality including analytics and personalization. By
using this website, you automatically accept that we use cook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