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이티파크는 바레인의 프로 축구팀으로, 수도 마나마에 연고지를 두고 있다. 1928년에 창단되었으며, 국내 리그인 바레인 프리미어리그에서 13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바레인 FA컵에서도 11번 우승을 차지했다.
알 이티파크는 바레인을 대표하는 클럽 중 하나로, AFC 챔피언스리그에 여러 번 출전했다. 2019년에는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사상 첫 8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알 이티파크는 공격적인 축구를 펼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팀의 스타 선수는 바레인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인 이스마일압둘라티프이다.
알 이티파크는 홈 경기를 마나마에 있는 국립 경기장에서 치른다. 경기장의 수용 인원은 24,000명이다.
알 이티파크의 라이벌은 알 무하라크와 알 히드이다. 두 팀은 모두 마나마에 연고지를 두고 있으며, 바레인 프리미어리그에서 많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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