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준지아이 또는 브라질 농구 국가대표팀은 국제대회에 참여하는 브라질의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입니다. 올림픽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고, 2006년 FIBA 농구 월드컵에서 우승하는 등 국제 무대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팀 준지아이는 1935년에 브라질 농구 연맹(CBB)에 의해 창설되었습니다. 1936년에 독일에서 열린 첫 번째 FIBA 세계 선수권 대회에 참여하여 1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후 팀은 점차 세계 농구 강국으로 성장했으며, 1963년에 첫 FIBA 아메리카 선수권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980년대와 1990년대에는 오스카 슈미트, 마우르 시우바, 마르셀루 후브너 등 세계적인 스타 선수들을 배출했고, 1987년과 1989년에 FIBA 아메리카 선수권 대회를 연속으로 우승했습니다. 또한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함으로써 올림픽 사상 첫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06년에 일본에서 열린 FIBA 농구 월드컵에서 브라질은 결승전에서 그리스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브라질 농구 역사상 첫 월드컵 우승이었습니다. 팀 준지아이는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했고,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23년 현재 팀 준지아이는 FIBA 세계 랭킹에서 1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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