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이티하드

알이티하드 클럽(아랍어: نادي الاتحاد العربي السعودي, 영어: Al-Ittihad Club)는 흔히 알이티하드라 불리며, 알이티하드의 뜻은 연합(영어: The Union)을 뜻한다. 이 구단은 지다를 연고로 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프로축구단으로, 1927년에 창단되었다. 이는 사우디 왕국의 통합보다도 이른 것으로, 알이티하드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가장 오래된 축구단이기도 하다.

사우디 프로리그에서 8회 우승 및 7회 준우승을 하였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3번이나 결승전에 진출하여 2번 우승하는 등 사우디아라비아 구단 중에서 아시아의 국제클럽대항전 무대에서 가장 성공적인 축구단으로 군림하고 있다.

알이티하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권에서 최대 규모의 팬을 보유한 구단이다. 알이티하드의 최대 라이벌은 알힐랄이다. 알이티하드는 "민중의 클럽"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반면, 알힐랄은 부유층의 상징이다.

알 이티하드(아랍어: نادي الاتحاد السعودي‎)는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 위치한 축구 클럽이다. 1927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는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알 이티하드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가장 성공적인 클럽 중 하나로,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 8회, 사우디 국왕컵 9회, 사우디 크라운 프린스컵 3회, 사우디 슈퍼컵 2회, 사우디-이집트 슈퍼컵 1회를 우승했다.

알 이티하드는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홈 구장인 킹 파드 국제경기장에서 홈 경기를 치른다. 킹 파드 국제경기장은 60,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가장 큰 경기장 중 하나이다.

알 이티하드의 유명 선수로는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을 맡았던 사미 알 자베르, 모하메드 알 비시, 모하메드 알 샬후브 등이 있다. 알 이티하드는 또한 많은 외국인 선수들을 영입하여 우승을 노렸으며, 그 중에는 루이스 길, 마르코 시몬, 빅토르 비아푸라 등이 있다.

알 이티하드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클럽 중 하나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알 이티하드의 팬들은 '울트라스 이티하드'라는 응원단을 조직하여 경기장에서 열렬한 응원을 보여준다.

알 이티하드는 사우디아라비아 축구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클럽이다. 알 이티하드는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에 많은 선수를 배출했으며,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의 발전에 기여했다. 알 이티하드는 또한 사우디아라비아를 대표하는 클럽으로, 아시아 축구 연맹 클럽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등 국제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