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пан 데 판도(Urupan de Pando)는 우루과이의 수도 몬테비데오를 연고지로 하는 프로 농구팀입니다. 1938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 리가 우루과이아 데 바스켓볼(LUB)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우루판 데 판도는 LUB에서 10번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그 중 최근 우승은 2017년입니다. 또한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데 바스켓볼(FIBA 아메리카스 리그)에서 3번 우승했으며, 팬아메리칸 게임에서 1번 우승했습니다.

우루판 데 판도는 우루과이를 대표하는 강팀이며, 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을 배출했습니다. 현재 NBA에서 활약 중인 파울로 바보사와 가브리엘 데커도 우루판 데 판도 출신입니다.

우루판 데 판도는 홈 경기를 에스타디오 자신토 라라냐가에서 치릅니다. 에스타디오 자신토 라라냥가는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이며, 우루과이에서 가장 큰 농구 경기장 중 하나입니다.

우루판 데 판도는 열렬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홈 경기에서는 항상 많은 관중이 모입니다. 우루판 데 판도의 팬들은 '라스 토르투가스(Las Tortugas)'라는 별명으로 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