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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거넘 & 레드브리지 풋볼 클럽(영어: Dagenham & Redbridge Football Club /ˈdæɡənəm ... ˈrɛdbrɪ/)은 잉글랜드 대거넘을 연고지로 하고 있는 축구 클럽이다. 흔히 애칭으로 대거스라고도 불리고 있다. 1992년 레드브리지 포리스트와 대거넘이 합병하여 창단되었다.

클럽의 전통적인 색깔은 빨간색과 파란색이며, 각각 합병된 팀의 전통 색깔이었다. 라이벌 팀은 레이턴 오리엔트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이다.

대거넘 & 레드브리지 FC는 잉글랜드 에식스주 데이겐햄에 있는 영국 축구 클럽입니다. 현재 이스트번 리그 프리미어 디비전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홈 경기장은 빅터 로버츠 경기장입니다.

클럽은 1875년 데이겐햄 FC로 설립되었으며, 1888년에 이스트번 풋볼 리그에 참가하기 위해 개혁되었습니다. 1947년에 클럽 이름이 대거넘 FC로 변경되었고, 1992년에 이스트번 리그 프리미어 디비전으로 승격되었습니다. 1995년에 클럽은 레드브리지 포레스트와 합병하여 현재의 이름을 얻었습니다.

대거넘 & 레드브리지 FC는 FA 컵에서 두 차례 준결승에 진출한 적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1946-47 시즌으로, 울버햄튼 원더러스에게 3-0으로 패했습니다. 두 번째는 1956-57 시즌으로, 아스널에게 3-1로 패했습니다.

클럽의 가장 유명한 선수로는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활약한 윌리엄 라일리와 조지 원더러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