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채

로차 FC(Rocha F.C.)는 우루과이 로차주 로차를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이다. 이 팀은 1999년에 창단되었다. 현재는 우루과이 세군다 디비시온에 참가하고 있다.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 별명 로차(스페인어: La Celeste; 하늘색의 것)는 우루과이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우루과이 축구 협회에 의해 운영된다.

남미 대륙 최강호 중의 하나로, 1930년 FIFA 월드컵의 초대 우승팀이며 FIFA 월드컵에서 4번의 우승을 자랑하는 등 여러 가지 성과를 거두었다. 우루과이의 수도인 몬테비데오의 센테나리오 경기장을 홈 구장으로 사용한다.

1930년 FIFA 월드컵에 초대되어 첫 우승을 차지한다. 1935년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남미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1950년 브라질에서 열린 FIFA 월드컵에서 결승전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마라카나조(스페인어: El Maracanazo, 포르투갈어: Maracanaço)"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1954년 스위스에서 열린 FIFA 월드컵에서는 4위를 기록했고, 1966년 잉글랜드에서 열린 FIFA 월드컵에서는 7위를 기록했다. 1970년 멕시코에서 열린 FIFA 월드컵에서는 4위를 기록했고, 1990년 이탈리아에서 열린 FIFA 월드컵에서는 16강에서 패배했다. 201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열린 FIFA 월드컵에서는 4위를 기록했다.

FIFA 월드컵에서 4번 우승을 차지한 국가이며, FIFA 월드컵에서는 11번의 출전 기록을 가지고 있다. FIFA 월드컵에서의 최고 성적은 1930년, 1950년, 1970년에 기록한 우승이며, 최저 성적은 1974년에 기록한 1라운드 탈락이다. 남미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는 15번 우승을 차지했으며, 코파 아메리카에서의 최고 성적은 1916년, 1917년, 1920년, 1923년, 1924년, 1926년, 1935년, 1942년, 1956년, 1959년, 1967년, 1983년, 1987년, 1995년, 2011년에 기록한 우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