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라 FC**는 과테말라 페텐주(Petén)의 도시, 솔로라(Solorá)에 있는 과테말라의 프로 축구단이다. 이 팀은 2007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 과테말라 1부 리그에 속해 있다.

솔로라 FC는 과테말라 2부 리그에서 우승한 후 2013-14 시즌에 1부 리그로 승격되었다. 팀은 첫 번째 시즌에 13위를 기록했으며, 2014-15 시즌에는 10위를 기록했다. 솔로라 FC는 2015-16 시즌에 7위를 기록하여 데뷔 첫 코파 수다메리카나 출전권을 획득했다.

솔로라 FC는 홈 경기를 에스타디오 마누엘 페레스(Estadio Manuel Pérez)에서 치른다. 이 경기장은 3,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솔로라 FC의 홈 유니폼은 빨간색과 검은색 줄무늬가 있는 셔츠, 검은색 반바지, 빨간색 양말로 구성되어 있다. 원정 유니폼은 흰색 셔츠, 검은색 반바지, 흰색 양말로 구성되어 있다.

솔로라 FC는 과테말라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수들을 많이 배출했다. 대표적인 선수로는 호세 파블로 몬테즈(José Pablo Montez), 에스타니슬라오 지로(Estanislao Zúñiga), 마누엘 페레스(Manuel Pérez)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