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어: Selección de fútbol de Argentina 셀렉시온 데 푸트볼 데 아르헨티나^[*])는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이며, 아르헨티나의 축구 행정부인 아르헨티나 축구 협회(AFA) 가 관리한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의 홈 경기장은 엘 모누멘탈(에스타디오 안토니오 베스푸시오 리베르티)이며 현 감독은 리오넬 스칼로니이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스페인어: Selección de fútbol de Argentina)은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이다. 남미 축구 연맹(CONMEBOL)에 속하며 FIFA 월드컵을 3회 우승한 최강팀 중 하나다.

아르헨티나는 1901년 우루과이와의 경기로 첫 국제 경기를 가졌고, 1916년에 남미 축구 연맹에 가입했다. 아르헨티나는 1930년 FIFA 월드컵에 첫 출전하여 준우승을 차지했고, 1978년과 1986년에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아르헨티나는 코파 아메리카에서 14회 우승을 차지하여 우루과이와 함께 최다 우승국이다.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한 팀 중 하나로, 홈 경기장인 라 봄보네라에서 열리는 경기에는 항상 수만 명의 관중이 몰린다.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은 강력한 공격력과 수비력을 갖추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재능 있는 선수들이 많이 뛰는 팀 중 하나이다.

최근 몇 년 동안 아르헨티나는 Lionel Messi의 등장으로 다시 한 번 세계 축구의 최정상으로 올라섰다. Messi는 2005년에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에 데뷔하여 지금까지 100경기 이상 출전하여 70골 이상을 기록했다. Messi는 2014년 FIFA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결승전까지 이끌었지만, 결승전에서 독일에 패배하여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Messi는 2016년 코파 아메리카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끌었고, 2018년 FIFA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16강까지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