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데펜디엔테 데 올리바(Independiente de Oliva)는 아르헨티나의 올리바를 연고로 하는 농구 팀이다. 리가 나시오날 데 바스켓볼(LNB)에 참가하고 있다.
인데펜디엔테 데 올리바는 1993년에 창단되었으며, 2006-07 시즌에 LNB에 처음 승격되었다. 2010-11 시즌에는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2-13 시즌에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인데펜디엔테 데 올리바는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농구 팀 중 하나이며, 여러 차례 국제 대회에 참가했다. 2010년에는 FIBA 아메리카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2014년에는 FIBA 아메리카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인데펜디엔테 데 올리바는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팀이다. 팀의 주요 선수는 가드인 파쿤도 캄파초(Facundo Campazzo)와 포워드인 가브리엘 데크(Gabriel Deck)이다. 캄파초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의 주장이며, 데크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고 있다.
인데펜디엔테 데 올리바는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인기 있는 농구 팀 중 하나이며,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팀의 홈 경기장은 올리바 시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파티오 데 로스 데포르테스(Estadio Patio de los Deporte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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