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드 모간 아르다빌(페르시아어: میاد مغان اردبیل)은 아르다빌주 아르다빌에 위치한 이란의 축구 클럽이다. 클럽은 현재 이란 2부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
미아드 모간 아르다빌은 2007년에 설립되었다. 클럽은 2010-11시즌에 이란 3부 리그에 처음으로 진출했고, 2015-16시즌에 이란 2부 리그로 승격되었다.
미아드 모간 아르다빌은 아르다빌 스타디움을 홈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아르다빌 스타디움은 1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이다.
미아드 모간 아르다빌은 이란 2부 리그에서 강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클럽은 2017-18시즌에 이란 2부 리그에서 3위를 차지했고, 2018-19시즌에는 4위를 차지했다.
미아드 모간 아르다빌은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배출하기도 했다. 클럽에서 배출된 가장 유명한 선수는 사에드 모하지리이다. 모하지리는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40경기에 출전했고, 2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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