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하젬 FC(아랍어: نادي الحزم السعودي)는 아르라스를 연고로 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축구단이다. 현재 사우디 프로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알 하즘은 사우디아라비아의 프로 축구 클럽이다. 수도 리야드에 연고를 두고 있으며, 현재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클럽은 1957년에 창단되었으며, 1983년에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에 승격되었다. 알 하즘은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에서 6번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사우디 킹스컵에서도 2번 우승했다. 클럽의 홈 구장은 6만 8038석을 보유한 킹 파드 국제스타디움이다.
알 하즘은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요 공급원으로, 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을 배출했다. 현재 알 하즘 소속으로 뛰고 있는 주요 선수로는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인 살만 알 파라즈, 중앙 수비수인 오마르 하우사위, 공격수인 모하메드 알 사홀라위가 있다.
알 하즘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가장 성공적인 축구 클럽 중 하나이며, 아시아에서도 강호로 손꼽힌다. 클럽은 2019년에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2020년에는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4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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