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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FC Erzgebirge Aue)는 독일 작센주 아우에의 축구 클럽으로, 현재 2. 분데스리가에서 활동하고 있다.

아우에는 독일 작센주의 작은 도시인 아우에에 위치한 축구 클럽입니다. 이 클럽은 1908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독일 3부 리그인 3. 리가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아우에는 1950년대와 1960년대에 동독 1부 리그인 오버리가에서 활약했으며, 1956년과 1957년에 두 번의 동독 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아우에는 또한 1971-72년 UEFA 컵위너스컵에 참가하여 8강에 진출하기도 했습니다.

아우에는 현재 에르츠게비르게슈타디온에서 홈 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에르츠게비르게슈타디온은 15,711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으로, 1950년에 개장했습니다. 아우에는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의 원정 경기장으로도 자주 사용됩니다.

아우에는 독일 축구에서 오랜 역사를 가진 클럽으로, 많은 유명 선수들을 배출했습니다. 아우에에서 배출된 가장 유명한 선수로는 미하엘 발라크, 토마스 로시츠키, 제르지 두데크 등이 있습니다.

아우에는 현재 마르쿠스 카우친스키 감독의 지휘 아래 활약하고 있습니다. 카우친스키 감독은 2019년부터 아우에를 지휘하고 있으며, 팀을 3. 리가에서 중위권으로 이끌었습니다.

아우에는 작은 도시의 클럽이지만, 열정적인 팬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우에의 홈 경기에는 항상 많은 팬들이 모여들며, 팀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