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치쿠 클루비 고이아니엔시(포르투갈어: Atlético Clube Goianiense) 또는 아틀레치쿠 고이아니엔시(포르투갈어: Atlético Goianiense)는 브라질의 고이아스주 고이아니아를 연고지로 하는 축구 클럽이다. 이 팀은 1937년에 창단되었으며, 고이아니아 시의 가장 오래된 축구 구단이다. 구단의 상징은 용(포르투갈어: Dragão)이며, 상징 색은 검정과 빨강의 가로 줄무늬이다. 현재 세리에 B에 참가하고 있다.

고이아니스 에스포르티보 클루브(Goiás Esporte Clube)는 브라질 고이아스주의 고이아니아를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이다. 이 팀은 1943년에 창단되었으며 홈 경기장은 에스타디오 다세라(Estádio da Serrinha)이다.

고이아니아스는 1972년 브라질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브라질 컵에서도 1989년과 1990년에 두 번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고이아니아스는 1983년과 2003년에 두 차례 고이아스 주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고이아니아스의 홈 경기장인 에스타디오 다세라는 1975년에 지어졌으며, 수용 인원은 25,000명이다. 이 경기장은 고이아스 주에서 가장 큰 경기장이며, 브라질 축구 리그에서 가장 큰 경기장 중 하나이다.

고이아니아스는 브라질 축구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팀 중 하나이며, 전국 각지에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이 팀은 공격적인 경기 스타일로 유명하며, 많은 유명 선수들을 배출했다. 고이아니아스의 가장 유명한 선수로는 카렐리(Careca), 엘리베우통(Elieuton), 주니요르 바이아노(Júnior Baiano)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