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B-ARGCMW(발리볼 아르헨티나 남자 월드컵)는 1991-2003년까지 아르헨티나 마르델 플라타에서 열렸던 발리볼 경기 대회입니다. 월드 그랜드 챔피언스 컵(피날리시마)이 2년마다 개최되어 발리볼 월드컵(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한 국가대표팀과 월드리그(대항전)에서 우승한 국가대표팀이 초청되어 경기를 가졌습니다. 대회 방식은 예선 라운드와 결승 라운드로 나뉘어 예선 라운드는 3개 팀으로 이루어진 2개 조로 나눠서 각 조 1위팀이 결승 라운드에 진출합니다. 결승 라운드는 1위팀끼리 최종전을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