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Colina

WTA 콜리나 테니스 토너먼트

WTA 콜리나 테니스 토너먼트는 여성 테니스 협회(WTA) 투어의 일부로 매년 칠레 산티아고에 있는 콜리나 테니스 클럽에서 열리는 프로 테니스 토너먼트입니다. 콜리나 오픈(Colina Open)이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루푸 라 콤파니아 드 미나스(Grupo La Compañía de Minas)의 후원을 받았기 때문에 치코 콜리나 그룹 라 콤파니아 드 미나스 오픈(Chico Colina Group La Compañía de Minas Open) 또는 간단히 치코 오픈(Chico Open)으로 불렸습니다.

2013년에는 클레이 코트에서 열리는 WTA 125K 시리즈 이벤트였습니다. 2023년에는 250k 이벤트였습니다.

토너먼트는 단식과 복식 대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식 32명, 복식 16팀이 참가합니다. 상금 총액은 25만 달러입니다.

토너먼트는 2013년에 처음 열렸으며, 콜롬비아의 마리아나 두케 마리노가 단식 타이틀을, 캐나다의 가브리엘라 다브로프스키와 에콰도르의 마리아 페르난다 알베즈가 복식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2014년에는 브라질의 테리아나 페레이라가 단식 우승을 차지했고, 루마니아의 엘레나 가브리엘라 루세와 멕시코의 마리나 자브로츠카가 복식에서 우승했습니다. 2015년에는 스페인의 라라 아루아바레나 베세노가 단식에서 우승했고, 브라질의 파울라 크리스티나 곤살베스와 카일라 알리나 디아스가 복식에서 우승했습니다.

2016년 대회는 비가 내려 취소되었고, 2017년에는 스페인의 파티마 나바로가 단식에서 우승했고, 칠레의 다니엘라 세구엘과 네덜란드의 클라우디아 자네사 페로가 복식에서 우승했습니다. 2018년에는 칠레의 안토니아 파라 토로가 단식에서 우승했고, 칠레의 다니엘라 세구엘과 네덜란드의 클라우디아 자네사 페로가 복식에서 우승했습니다. 2019년에는 칠레의 멜라니 글로리아 돌케로 에르난데스가 단식에서 우승했고, 칠레의 다니엘라 세구엘과 네덜란드의 클라우디아 자네사 페로가 복식에서 우승했습니다.

2020년 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취소되었고, 2021년에는 스페인의 사라 소리베스 토르모가 단식에서 우승했고, 콜롬비아의 마리아 카밀라 오소리오 세라노와 미국 플로리다주 출신의 안젤리카 케르버가 복식에서 우승했습니다. 2022년에는 콜롬비아의 카밀라 오소리오가 단식에서 우승했고, 캐나다의 비안카 안드레에스쿠와 슬로베니아의 타마라 지단섹이 복식에서 우승했습니다.

WTA 콜리나 테니스 토너먼트는 남미에서 열리는 가장 중요한 테니스 토너먼트 중 하나이며, 매년 많은 관중이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