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TU Euro Championships

**ETTU 유로 챔피언십**은 유럽 테이블테니스 연합(ETTU)이 주관하는 국제 테이블테니스 대회입니다. 1958년부터 매 2년마다 개최되며, 현재는 싱글스, 복식, 혼합 복식, 단체전 등 4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12년부터는 대회가 두 부분으로 나뉘었습니다. 한 부분은 1부 리그이며, 여기에는 유럽의 상위 12개 국가가 참가합니다. 다른 부분은 2부 리그이며, 여기에는 나머지 유럽 국가가 참가합니다. 1부 리그의 상위 3개 국가는 다음 연도의 월드팀 챔피언십에 자동으로 진출하게 됩니다.

ETTU 유로 챔피언십은 유럽 테이블테니스界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여겨집니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유럽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됩니다.

**최근 대회 결과**

* 2018년 스페인 알메리아: 독일이 스웨덴을 3-1로 이기고 우승
* 2016년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독일이 포르투갈을 3-0으로 이기고 우승
* 2014년 포르투갈 리스본: 독일이 오스트리아를 3-0으로 이기고 우승
* 2012년 벨라루스 민스크: 독일이 스웨덴을 3-0으로 이기고 우승
* 2010년 독일 오스트라바: 독일이 스웨덴을 3-0으로 이기고 우승

**유명 선수**

ETTU 유로 챔피언십에는 많은 유명 선수들이 참가해 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성공적인 선수는 스웨덴의 얀-오베 발드네르입니다. 그는 7번의 싱글스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이는 역사상 최다 기록입니다. 또 다른 성공적인 선수는 독일의 티모 볼입니다. 그는 5번의 싱글스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이는 2번째로 많은 기록입니다.

**한국 선수의 성적**

한국 선수들은 ETTU 유로 챔피언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2018년 대회에서는 김동현이 싱글스 4강에 진출했으며, 윤은채와 장우진이 복식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2016년 대회에서도 김동현이 싱글스 8강에 진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