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Barranquilla

WTA 바랑키야는 콜롬비아 바랑키야에서 개최되는 연례 여자 프로 테니스 토너먼트입니다. 현재 WTA 250 시리즈의 일부이며, 클레이 코트에서 열립니다. 이 토너먼트는 2013년에 처음 개최되었으며, 처음에는 WTA 125 시리즈 토너먼트였습니다. 2019년에 WTA 250 시리즈 토너먼트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WTA 바랑키야는 남미에서 가장 오래된 여자 프로 테니스 토너먼트 중 하나입니다. 이 토너먼트는 바랑키야에 위치한 클럽 캄페스트레 바랑키야(Club Campestre Barranquilla)에서 열립니다. 클럽 캄페스트레 바랑키야는 10개의 클레이 코트와 1개의 하드 코트를 보유하고 있는 대형 테니스 복합 단지입니다.

WTA 바랑키야는 많은 유명 테니스 선수들이 참가한 토너먼트입니다. 2013년 첫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는 라라 아루아바레나 베시노(Lara Arruabarrena Vecino)였습니다. 다른 주요 우승자로는 2014년 우승자인 카탈리나 카스타뇨(Catalina Castaño), 2015년 우승자인 테레사 마틴코바(Tereza Martincová), 2016년 우승자인 마리아니아 두케 마리노(Mariana Duque Mariño), 2017년 우승자인 엘리나 스비톨리나(Elina Svitolina), 2018년 우승자인 아만다 아니시모바(Amanda Anisimova), 2019년 우승자인 마리아 카밀라 오소리오 세라노(María Camila Osorio Serrano)가 있습니다.

WTA 바랑키야는 남미에서 인기 있는 테니스 토너먼트입니다. 이 토너먼트는 매년 많은 관중을 끌어모으고 있으며, TV로도 중계됩니다. WTA 바랑키야는 남미에서 열리는 WTA 토너먼트 중 하나이며, WTA 투어 일정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