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링함 세이버스(Sandringham Sabres)는 호주 빅토리아주 샌드링햄을 연고지로 하는 프로 농구 팀입니다. 팀은 1979년에 설립되었으며, 내셔널 바스켓볼 리그(NBL)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세이버스는 1983년과 1984년에 NBL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으며, 1985년과 1986년에는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팀의 홈 경기장은 스탠리 스타디움입니다.
세이버스는 호주 농구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팀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팀은 NBL 챔피언십에서 두 번 우승했으며, 준우승을 네 번 차지했습니다. 세이버스는 또한 NBL 그랜드 파이널에 다섯 번 진출한 경력이 있습니다.
세이버스는 호주 농구 국가대표팀에 많은 선수를 배출했습니다. 팀에서 활약한 선수 중에는 앤드류 게이즈, 션 헤프넌, 스티브 캐리, 필 입프 등이 있습니다.
샌드링햄 세이버스는 호주 농구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팀 중 하나입니다. 팀은 열렬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홈 경기는 항상 매진됩니다. 세이버스는 호주 농구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팀의 성공은 호주 농구의 발전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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