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바지 축구 클럽(라트비아어: FK Limbaži)은 라트비아 림바지에 위치한 축구 클럽이다. 현재는 라트비아 1부 리그인 비르스리가에서 활동하고 있다.
림바지 FK는 2006년에 창단되었으며, 2012년에 처음으로 비르스리가에 승격되었다. 2016년에는 라트비아 컵 결승에 진출했지만 PK전에서 FK 예캅필스에 패배하며 우승을 놓쳤다.
림바지 FK는 홈 경기를 림바지 스포츠 센터에서 치른다.
팀의 로고는 빨간색 방패 안에 검은색 헤럴드 독수리가 있는데, 이는 림바지 시의 문장에서 따온 것이다.
림바지 FK의 유니폼은 빨간색과 검은색을 주색으로 한다. 홈 유니폼은 빨간색 셔츠, 검은색 반바지, 빨간색 양말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정 유니폼은 검은색 셔츠, 빨간색 반바지, 검은색 양말로 구성되어 있다.
림바지 FK의 응원단은 "림바지 팬스"이다. 림바지 팬스는 홈 경기에서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며, 원정 경기에도 따라가서 팀을 응원한다.
림바지 FK는 라트비아에서 가장 유명한 축구 클럽 중 하나이다. 림바지 FK는 비르스리가에서 우승한 적은 없지만, 라트비아 컵에서 우승한 적이 있으며, 유럽 대회에 출전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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