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SK 치들리나(RMSK Cidlina)는 체코 공화국 서부 보헤미아 지방의 도시 치들리나 Нове 메스토 나드 치들리노우를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이다.
이 클럽은 1928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 체코 2부 리그인 체코 내셔널 풋볼 리그(Czech National Football League)에서 활동하고 있다. 클럽의 홈 경기장은 미로슬라바 발라비나 경기장(Stadion Miroslava Valenty)이다.
RMSK 치들리나는 체코 2부 리그에서 여러 번 우승했으며, 체코 1부 리그로 승격하기도 했다. 그러나 1부 리그에서 오래 머물지 못하고 곧 2부 리그로 강등되었다.
이 클럽은 체코 컵에도 여러 번 출전했고, 2009-10 시즌에는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RMSK 치들리나는 체코 축구에서 비교적 유명한 클럽은 아니지만, 지역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클럽은 또한 체코 축구계에서 많은 유명 선수들을 배출했는데, 가장 유명한 선수로는 체코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토마시 로시츠키가 있다.
RMSK 치들리나는 체코 축구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클럽이며, 앞으로도 많은 유명 선수들을 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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