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안 유니버시티 오브 라이프 사이언스(에스토니아어: Eesti Maaülikool)는 에스토니아에 있는 연구 위주 대학교로, 타르투에 위치해 있으며, 생명과학, 농업, 환경, 수의학 분야를 연구한다. 2005년 타르투 대학교의 생명학과를 독립시켜 새롭게 설립되었으며, 2021년 2월 현재 총장은 자크 코이작(Jakko Koik)이다.
이 대학교의 스포츠팀의 이름은 EMU 배스킷볼이며, 현재 에스토니아 농구 리그인 코르브팔 리가(Kormvpall Liiga)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1년부터 리그에 참여했고, 2016-2017 시즌에 6위를 차지하며 사상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2020-2021 시즌에는 정규리그에서 8위를 차지하며 2년 만에 다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8강전에서 타르투 대학교를 상대로 2대 0으로 이기며 사상 처음으로 4강에 진출했다.
EMU 배스킷볼은 에스토니아 농구 리그 외에도 에스토니아 종합대학교 대학연합 리그(Eesti Üliõpilasmeeskonnad Korvpalliliigas)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 대회에서는 2017년에 우승을 차지했고, 2020년에도 결승까지 올랐지만 타르투 대학교에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EMU 배스킷볼의 홈 구장은 에스토니아 대학교 체육관(University of Tartu Sports Hall)으로, 타르투에 위치해 있으며 수용 인원은 40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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