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비스톡 FC는 영국 데본주 타비스톡에 있는 축구 클럽입니다. 현재 서던 리그 디비전 1 사우스 앤드 웨스트에 속해 있습니다. 이 클럽은 1890년에 창단되었으며, 홈 구장은 랭거시드 파크입니다.
타비스톡 FC는 1920-21 시즌에 웨스턴 리그에서 우승하며 처음으로 리그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그 이후로도 몇 차례 리그와 컵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었으며, 1975-76 시즌에는 FA 트로피 결승에 진출하기도 했습니다.
타비스톡 FC는 전통적으로 녹색과 노란색 유니폼을 입습니다. 클럽의 상징은 퓨리스(퓨어리)로, 이는 데본주에서 발견되는 야생 고양이입니다. 타비스톡 FC는 데본주에서 가장 성공적인 축구 클럽 중 하나로 여겨지며,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타비스톡 FC의 홈 구장인 랭거시드 파크는 1900년에 개장했으며, 수용 인원은 4,000명입니다. 경기장은 잔디 필드이며, 주변에는 클럽하우스와 훈련장이 있습니다. 랭거시드 파크는 타비스톡 FC가 홈 경기를 치르는 곳인 동시에, 지역 사회에서 다양한 행사와 축제가 열리는 장소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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