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프니 팔레우 팔리루 FC(그리스어: Δάφνη Παλαιού Φαλήρου ΦΚ)는 그리스 아테네에 위치한 축구 클럽으로, 현재 그리스 4부 리그인 델타 에스니키에 참여하고 있다.
1930년에 설립된 이 클럽은 그리스 2부 리그인 베타 에스니키에서 총 21시즌을 보냈고, 가장 최근에는 2019-20시즌에 참여했다. 다프니는 또한 그리스 컵에서 2번의 준결승전에 진출한 경력이 있다.
클럽의 홈 구장은 아테네에 위치한 다프니 스타디움으로, 수용 인원은 3,000명이다. 다프니는 녹색과 검은색 유니폼을 입으며, 상징은 월계수 잎이다.
다프니는 그리스 축구에서 많은 유명 선수들을 배출했는데, 그 중 가장 유명한 선수는 전 그리스 국가대표팀 주장인 요르고스 카라구니스이다. 카라구니스는 다프니에서 데뷔하여 1996년에 파나티나이코스로 이적할 때까지 뛰었다.
다프니는 또한 많은 해외 선수들을 영입한 경력이 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선수는 전 브라질 국가대표팀 공격수인 로마리우이다. 로마리우는 2003년에 다프니에 입단하여 2004년까지 뛰었다.
다프니는 현재 그리스 4부 리그인 델타 에스니키에 참여하고 있으며, 2022-23시즌에는 1위를 차지하여 3부 리그인 감마 에스니키로 승격했다.
This website stores data such as cookies to enable site functionality including analytics and personalization. By
using this website, you automatically accept that we use cook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