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크란-폴리테크니크(러시아어: ФК "Экран-Политехник")는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리투아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리투아니아 SSR)의 빌뉴스를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으로, 1963년에 창단되었다. 1990년에 소비에트연방 리그에 참가한 이후 가장 최근인 2010년까지 리투아니아의 1부축구리그인 A 리가에 속해 있었으나 2011년에 해체되었다.
에크란-폴리테크니크는 리투아니아 1부리그에서 7번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리투아니아컵에서도 4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UEFA 챔피언스리그와 UEFA 유로파리그에 여러 차례 출전하였으나, 조별리그에 오른 적은 없다.
클럽의 홈 경기장은 빌뉴스의 빌뉴스 스타디움으로, 수용 인원은 5,000명이다. 현재 에크란-폴리테크니크는 리투아니아의 2부축구리그인 1 리가에 속해 있다.
에크란-폴리테크니크는 티카타카라고 알려진 짧은 패스를 주로 사용하는 공격적인 축구 스타일로 유명하다. 클럽의 가장 유명한 선수로는 다리우스 카우나스, 로란타스 포슈카스, 안드류스 발리우코니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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