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프란티슈코비 라즈네(체코어: FC Františkovy Lázně, 독일어: FC Franzensbad)는 체코 프란티슈코비 라즈네를 연고지로 하는 축구단이다. 현재 체코 4부 리그인 디비지 E에 참가하고 있다.
이 클럽은 1903년에 창립되었으며, 1993년부터 1995년까지 체코 1부 리그에 참가했다. 1995년에 강등된 이후로는 주로 체코 2부 리그와 3부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
FC 프란티슈코비 라즈네는 체코 컵에서 2번의 우승을 달성했다. 1993년과 1994년에 우승을 차지했으며, 1995년에는 결승전에서 스파르타 프라하에 패배했다.
클럽의 홈 구장은 미로슬라프 티르시 아레나로, 수용 인원은 3,000명이다.
This website stores data such as cookies to enable site functionality including analytics and personalization. By
using this website, you automatically accept that we use cook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