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 주립 대학교 여자 축구팀은 캔자스 주립 대학교의 NCAA 디비전 I 여자 축구팀이다. 빅 12 컨퍼런스의 회원이며, 1996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홈 경기는 캔자스 주립 대학교 소재의 빌 스나이더 패밀리 스타디움에서 치른다.
팀은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걸쳐 전국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했으며, 1998년에는 스탠포드 대학교를 2-0으로 이기고 NCA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이후 2002년과 2003년에 연속으로 NCA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2016년에도 NCA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팀은 또한 전국 토너먼트에 19번 출전했으며, 1998년, 2002년, 2003년, 2016년에 4번의 NCA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또한 빅 12 컨퍼런스에서 11번 우승했으며, 2003년에는 NCAA 토너먼트에서 완벽한 기록을 세웠다.
팀의 성공은 여러 가지 요인에 기인할 수 있다. 팀은 전국에서 최고의 선수들을 모집할 수 있는 강력한 인재 모집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으며, 팀의 코칭 스태프는 매우 경험이 풍부하다. 또한 캔자스 주립 대학교는 여자 축구에 큰 투자를 하고 있으며, 이는 팀의 성공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팀의 스타 선수로는 포워드인 에이미 로드리게스, 미드필더인 로렌 체니, 수비수인 알렉스 모건 등이 있다. 또한 팀의 감독인 빌 프래드 감독은 미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역임한 경력이 있으며,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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