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마(Granma)는 쿠바에서 가장 유명한 농구 팀 중 하나이다. 1961년에 창단되었으며, 쿠바 리그인 리가 수페리오르 드 발론세스토에서 14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그란마는 또한 쿠바를 대표하여 다수의 국제 대회에 참가했으며, 1971년과 1975년에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팀은 쿠바의 수도인 아바나에 위치하고 있으며, 홈 경기는 시우다드 데포르티바 콜리세움에서 치른다. 그란마의 현재 감독은 호세 라몬 마르티네스(José Ramón Martínez)이다.
그란마의 가장 유명한 선수 중 한 명은 알베르토 헤르난데스(Alberto Hernández)이다. 헤르난데스는 1970년대와 1980년대에 그란마와 쿠바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했으며, 1972년과 1976년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헤르난데스는 1974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MVP로 선정되었으며, 1998년에 국제 농구 연맹(FIBA)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그란마는 쿠바의 농구 강국으로, 많은 우승을 차지했으며, 국가대표팀에 많은 선수를 배출했다. 팀은 현재도 리가 수페리오르 드 발론세스토에서 우승을 노리고 있으며, 국제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This website stores data such as cookies to enable site functionality including analytics and personalization. By
using this website, you automatically accept that we use cook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