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불가리아는 1923년에 창설된 유럽 축구 협회 연맹(UEFA) 소속 국가대표팀이다. 불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은 1994년 FIFA 월드컵 준결승에 진출하며 그 해 대회에서 단 한 번의 패배 없이 4위를 차지했고 2000년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도 8강까지 올라갔다.

불가리아는 발칸반도 동남부에 위치한 국가로, 발칸반도에서는 루마니아, 세르비아, 그리스, 터키, 북마케도니아와 접하고 있다. 불가리아는 서기 681년에 슬라브족과 프로토불가리아인이 합쳐져 건국되었으며,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거쳐 1908년에 독립을 선언했다.

불가리아의 수도는 소피아이며, 인구는 약 700만 명이다. 불가리아의 공용어는 불가리아어이며, 종교는 주로 동방 정교회이다. 불가리아는 유럽연합(EU)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회원국이다.

불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은 1930년에 처음 국제 경기를 치렀으며, 1986년에 처음으로 FIFA 월드컵에 진출했다. 불가리아는 1994년 FIFA 월드컵에서 준결승에 진출했으며, 2000년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도 8강까지 올라갔다. 불가리아는 현재 FIFA 랭킹 78위이며, UEFA 랭킹 31위이다.

불가리아는 전통적으로 강력한 수비를 기반으로 공격 축구를 펼치는 팀이다. 불가리아의 가장 유명한 선수로는 흐리스토 스토이치코프, 이바일로 요르다노프,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