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 피닉스(Інтер Фінікс)는 우크라이나의 프로 축구 클럽으로, 우크라이나 리브네를 연고지로 한다. 현재는 우크라이나 1부 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인터 피닉스는 2003년에 창단되었으며, 그 이후로 부상과 강등을 반복하며 리그 순위가 많은 변화를 보였다. 2007-08 시즌에는 우크라이나 1부 리그에서 우승하여 1년 만에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되었다. 그러나 프리미어리그에서 1년을 머문 후 다시 강등되었고, 이후 2010-11 시즌에 다시 1부 리그에서 우승하여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했다.
인터 피닉스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두 시즌을 머물렀지만, 2012-13 시즌에 다시 강등되었다. 그 이후로는 1부 리그에서 뛰고 있으며, 2016-17 시즌에는 1부 리그에서 3위를 차지하여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할 뻔했지만, 플레이오프에서 패배하여 승격에 실패했다.
인터 피닉스는 우크라이나 리그에서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지만, 우크라이나 컵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2008-09 시즌에는 우크라이나 컵에서 준결승에 올랐고, 2010-11 시즌에는 우크라이나 컵에서 8강에 올랐다.
인터 피닉스는 아직까지 국제대회에 출전한 경험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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