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폴텐은 오스트리아 세인트 폴텐을 연고로 하는 프로 농구팀이다. 오스트리아 농구 리그의 톱 디비전인 ÖBB 슈피엘레-리거(ÖBB Spiel-Liga)에 참가하고 있다.
세인트 폴텐은 1979년에 창단되었다.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반에 리그에서 상당한 성공을 거두며 3번의 우승과 4번의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그 이후로는 상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세인트 폴텐은 오스트리아 농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많이 배출된 팀으로, 현재 국가대표팀의 주장인 랄프 루거도 세인트 폴텐 출신이다.
세인트 폴텐은 홈 경기를 트레이스키르헨 슈포르트할레(Traiskirchen Sporthalle)에서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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