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클럽은 2021년 7월 12일에 창단된 대한민국의 프로 농구팀입니다. 서울특별시를 연고지로 하고 있으며, KBL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홈 경기장은 서울 체육관입니다.

V-클럽은 바이오인증 관련 보안 기업 V Suprema가 창단한 농구 팀으로, 팀명은 본사가 있는 강남에서 출발한다는 의미의 V(VICTORY)와 클럽(CLUB)을 합친 것입니다. 창단 당시부터 박수경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2022-2023 시즌을 앞두고,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는 등 전력 보강에 나섰습니다. 팀의 주축으로는 센터 김승현, 가드 박준형, 포워드 이정현이 있습니다.

V-클럽은 창단 첫 시즌인 2021-2022 시즌에 23승 37패를 기록하며 전체 7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창단 첫 시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KBL 최초의 팀이라는 불명예를 안겨주었습니다.

2022-2023 시즌에는 상위권 진출을 목표로 합니다. V-클럽은 전력 보강을 통해 더욱 강력해진 팀으로, 이번 시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