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스포츠 클럽(포르투갈어: Real Sport Clube)는 포르투갈 리스본을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이다.
레알 스포츠 클럽은 1893년에 창단되었으며, 포르투갈 리그의 창단 멤버 중 하나이다. 레알 스포츠 클럽은 2차례의 리그 우승과 5차례의 포르투갈 컵 우승을 거두었으며, 1961년에는 유러피언 컵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레알 스포츠 클럽은 홈 경기를 에스타디우 조제 알발라드에서 치른다. 에스타디우 조제 알발라드는 50,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으며, 1956년에 개장하였다.
레알 스포츠 클럽은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의 홈 경기장으로도 사용된다.
레알 스포츠 클럽은 현재 포르투갈 리그 2부에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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