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VG 올페 인도어는 1992년에 설립된 독일 북라인-베스트팔렌주 올페를 연고로 하는 실내 축구 클럽이다. 현재 독일 실내 축구 리그 1부에 속해 있으며, 홈 경기장은 슈타디온 am 마리엔헤임이다.
SPVG 올페 인도어는 2004-05 시즌에 독일 실내 축구 리그 1부로 승격했고, 그 이후로 1부 리그에서 뛰고 있다. 2007-08 시즌에 처음으로 DFB-포칼 결승에 진출했지만, 함부르크 SV에 패했다. 2010-11 시즌에는 리그에서 3위를 기록했고, DFB-포칼에서는 준결승에 진출했다.
SPVG 올페 인도어는 독일 국가대표팀 선수인 마르쿠스 조르겐센, 마테우 히우에르타, 팀 크루제를 배출했다. 현재 팀의 주장은 마르쿠스 조르겐센이며, 감독은 미하엘 슐츠이다.
SPVG 올페 인도어는 독일에서 가장 성공적인 실내 축구 클럽 중 하나이며,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홈 경기장인 슈타디온 am 마리엔헤임은 항상 만석이며, 열광적인 분위기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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