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슬라프 2009는 불가리아 스타라자고라를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이다. 1929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는 불가리아 3부 리그인 북부 트레타 리가에 속해 있다.
클럽의 홈 구장은 1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하지오글루 스타디움이다. 보리슬라프 2009는 불가리아 컵에서 1회 우승한 경력이 있으며, 불가리아 슈퍼컵에서도 1회 우승한 바 있다.
클럽의 가장 유명한 선수는 포르투갈 국가대표 골키퍼 루이 파트리시우와 스페인 국가대표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이다. 두 선수는 모두 보리슬라프 2009에서 프로 데뷔를 했으며, 이후 세계 최고의 축구 클럽으로 이적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보리슬라프 2009는 불가리아에서 가장 성공적인 클럽 중 하나이며, 국내외에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클럽은 현재 북부 트레타 리가에서 우승하고 불가리아 2부 리그로 승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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