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루 리저브

아티루 리저브(카자흐어: Атырау-резерв)는 카자흐스탄 아티라우를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이다. 현재 카자흐스탄 프리미어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아티루 리저브는 2001년에 설립되었으며, 2003년에 카자흐스탄 프리미어리그에 참가하기 시작했다. 아티루 리저브는 2006년과 2007년에 카자흐스탄 컵에서 우승했으며, 2008년에는 카자흐스탄 슈퍼컵에서 우승했다.

아티루 리저브는 카자흐스탄 프리미어리그에서 4번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카자흐스탄 컵에서 6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아티루 리저브는 카자흐스탄에서 가장 성공적인 축구 클럽 중 하나이다.

아티루 리저브의 홈 경기장은 아크토베 중앙 경기장이다. 아크토베 중앙 경기장은 12,5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아티루 리저브의 현재 감독은 아나톨리 좀코이다. 아나톨리 좀코는 2017년부터 아티루 리저브를 지휘하고 있다.

아티루 리저브의 주요 선수로는 이고르 세르게예비치 자카린(Игорь Сергеевич Закарин), 드미트리 세르게예비치 포야르코프(Дмитрий Сергеевич Поярков), 알렉산드르 세르게예비치 코체토브(Александр Сергеевич Кочетов), 아스카르 시린베코비치 아브듀비에프(Аскар Сырымбекович Абдуалиев) 등이 있다.

아티루 리저브는 카자흐스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축구 클럽 중 하나이다. 아티루 리저브의 홈 경기는 항상 많은 관중으로 채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