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바이아 블랑카의 U-19 농구팀인 아틀레티코 파시피코는 다수의 리그 우승을 기록하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농구선수 중 몇 명을 배출해낸 명가입니다. 2004년에 설립된 이 팀은 바이아 블랑카 주 지역 리그에서 6번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7년에는 아르헨티나 U-19 농구 국가대표팀 리그에서 우승했습니다.
팀의 홈 경기장은 Club Atletico Pacifico라고 부르며, 수용 인원은 3,000명입니다. 이 경기장은 2006년에 개장했으며, 아틀레티코 파시피코는 이 경기장에서 뛰어난 성적을 기록해 왔습니다.
아틀레티코 파시피코의 가장 유명한 선수 중 한 명은 마누 지노빌리입니다. 지노빌리는 2002년부터 2018년까지 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에서 뛰었으며, 스퍼스와 함께 4번의 NB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습니다. 그는 또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서도 뛰었으며,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또 다른 유명한 선수는 루이스 스콜라이며, 그는 2004년에 아틀레티코 파시피코 유스팀에서 프로 데뷔를 했습니다. 그는 2007년에 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 입단했고, 이후 휴스턴 로키츠, 피닉스 선스, 토론토 랩터스, 브루클린 네츠에서 뛰었습니다. 스콜라는 또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서 뛰었으며, 2019년 FIBA 농구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아틀레티코 파시피코는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성공적인 U-19 농구팀 중 하나이며, 앞으로도 많은 재능 있는 선수들을 배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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