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U-20 축구 국가대표팀은 탄자니아를 대표하는 20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탄자니아 축구 연맹에서 운영한다. 탄자니아 축구 협회(TFF)는 2000년에 창설되었으며, 아프리카 축구 연맹의 준회원이다.
탄자니아 U-20은 아프리카 U-20 축구 선수권 대회에 여러 차례 참가했지만, 그동안 준결승 이상의 성적을 거둔 적은 없다. 2015년 대회에서 탄자니아는 8강에 진출했지만 나이지리아에 패해 탈락했다. 2017년 대회에서도 탄자니아는 8강에 진출했지만, 이번에는 자국의 숙적인 케냐에 패해 탈락했다. 2019년 대회에서 탄자니아는 8강에 진출했지만, 이번에는 감비아에 패해 탈락했다.
탄자니아 U-20의 홈 구장은 다르에스살람에 위치한 벤자민 음카파 국립 경기장이다. 이 경기장은 60,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탄자니아에서 가장 큰 경기장이다.
탄자니아 U-20의 주요 선수로는 살림 크하지, 모하메드 후세인, 무라드 카심 등이 있다. 이 선수들은 모두 탄자니아의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으며, 앞으로 탄자니아 축구의 중추를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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