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북해안에 위치한 산타마르타의 농구 팀인 사마리오스는 1991년에 설립된 이래 국내 리그에서 가장 성공적인 팀 중 하나이다.
그들은 1996년, 1998년, 2003년, 2006년, 2007년, 2014년과 2017년에 7번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는 국가 챔피언십에서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하는 팀이 되었다.
사마리오스는 또한 2011년과 2013년에 코파 KOL에 두 번 출전했으며 남미 클럽 농구 선수권 대회에 네 번 출전했다.
이 팀은 Estadio de Baloncesto Roberto Manzur에서 홈 경기를 치르며, 2013년에는 5,000석으로 확장되었다.
이 팀의 컬러는 빨간색, 검은색, 흰색이고 마스코트는 마그다레나 삼림에서 발견되는 붉은 원숭이다.
사마리오스는 젊은 선수들이 프로로 발전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며, 루이스 아마포라와 마이클 브라이언은 모두 사마리오스에서 경력을 시작하여 NBA 선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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