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나(Hina)는 노르웨이 스토르드 소재의 여자 축구 클럽이다. 현재 노르웨이 톱세리엔에 참가하고 있다. 1997년에 창단했으며, 2008년에 톱세리엔으로 승격했다. 히나의 홈 경기장은 스토르드 스타디온이다.
히나는 2009년에 노르웨이 여자 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2013년과 2014년에는 3위를 차지했다. 또한, 2012년과 2013년에는 노르웨이 여자 슈퍼컵에서 우승했다.
히나는 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에 여러 차례 출전했으며, 2013-14 시즌에는 16강에 진출했다.
히나의 유명 선수로는 노르웨이 국가대표팀의 주장을 맡은 잉빌드 스틴 알센, 스웨덴 국가대표팀의 주장을 맡은 로타 셸린, 미국 국가대표팀의 주장을 맡은 메건 래피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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