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지 아브리우(포르투갈어: Sete de Abril)는 브라질의 축구 클럽으로, 리우데자네이루주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해 있다. 구단 이름은 1964년 4월 7일에 일어난 군사 쿠데타를 기념하여 명명되었다.
7 지 아브리우는 1962년에 창단되었으며, 1972년에 세리에 A로 승격되었다. 클럽은 1972년부터 1978년까지 세리에 A에서 활동했으며, 1976년에 리우데자네이루 주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했다. 1978년에 7 지 아브리우는 세리에 B로 강등되었으며, 그 이후로는 세리에 A로 복귀하지 못했다.
7 지 아브리우는 현재 리우데자네이루 주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 클럽은 2018년에 리우데자네이루 주 리그에서 우승했으며, 2019년에 코파 두 브라질에 참가했다.
7 지 아브리우의 홈 구장은 에스타지우 아우데아로 니우 마르케스 페레스이다. 이 경기장은 1926년에 개장되었으며, 수용 인원은 15,000명이다.
7 지 아브리우의 라이벌은 바스쿠 다 가마, 플라멩구, 플루미넨세이다. 이 세 팀은 리우데자네이루의 전통적인 강호팀이며, 7 지 아브리우는 이 세 팀과 치르는 경기를 '클래시코'라고 부른다.
7 지 아브리우의 유명 선수로는 지지뉴, 에데르, 주니오르 바이아노가 있다. 지지뉴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했으며, 1958년과 1962년 FIFA 월드컵에서 우승했다. 에데르는 1970년 FIFA 월드컵에서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주니오르 바이아노는 1994년 FIFA 월드컵에서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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